혜원의료재단

메뉴

혜원재단소식

김순옥 · 심영희 간호부장, 부천시간호사회서 공로상 · 봉사상 수상

  • 등록일 : 2024-04-12
20240412_부천시간호회수상건.png
▲ 지난달 29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천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부천세종병원 김순옥 병동간호부장(왼쪽),
심영희 외래간호부장(오른쪽)이 수상을 기념하여
촬영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
(병원장 이명묵) 김순옥 간호부장과
심영희 외래간호부장이
부천시간호사회로부터 각각 공로상,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2일(금)
밝혔습니다.
 
김 부장은 지난 1987년 간호 면허를
취득한 후 부천세종병원에서 37년간
응급실, 병동 간호부 등에서
근무해왔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정착 및
선도병원 역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
코로나 시기 생활치료센터 환자 돌봄
앞장서며
인천광역시장과 경기도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 건보공단이 시행한 코로나 관련
사진 공모에서 최우수상
(제목: 응원 한송이)을 수상하는 등
베테랑 간호사로서 전문성은 물론,
환자를 돌보는 따뜻한 활동이
주목받아 왔습니다.
 
심 부장 역시 지난 1989년 부천세종병원
입사 후 35년간 분만실 · 신생아실
· 응급실 · 특수검사실, 외래간호부 등
환자 돌봄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병원 간호문화개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동료 간호사의
근무 환경 개선, 환자 돌봄 수준 향상과
함께 병원의 ESG 가치 사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김순옥 병동간호부장은
"세종병원에서 40년 가까이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치료 후 완쾌돼
퇴원할 때 가장 기쁘고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며
"항상 환자 곁에서 헌신하는
모든 간호사를 대표해 이번 상을
받은 거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심영희 외래간호부장은
"그 어느 때보다 ESG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어
책임감 있게 봉사와 ESG 활동에
함께 해주고 용기를 불어넣어 준
병원 간호문화개선위원,
외래간호부 팀장 등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환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