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의료재단

혜원의료재단은 1982년 설립된 이후, 43년간 임상실험과 연구, 체계적인 심장 진료시스템 구현, 과감한 시설투자 등을 꾸준히 시행해왔습니다.

국내 최초로 인공심장을 개발하여 송아지에 이식 후 46일간 생존시킨 경험으로 심장이식 수술 성공, 국내 최단 기간 심장수술 20,000례 달성, 심장 부검을 통한 의료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등 혜원의료재단 산하 대표 의료기관인 세종병원이 행해 온 연구와 진료실적은 대한민국 심장 의료사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혜원의료재단은 이러한 과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새로운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세종병원을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6년 3월 2일에는 인천세종병원을 개원했습니다.

혜원의료재단은 나날이 증가하는 심뇌혈관질환과 더불어 노인성 질환까지 진료하는 병원으로서 의학적 근거를 토대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혜원의료재단 설립자/회장 박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