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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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의료재단 30년사

최고를 향해 201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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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를 향해
1982년 모두가 걱정하고 우려했던 심장병 전문병원을 설립하여
심장혈관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라는 명성을 이어온 세종병원!
38년간 대한민국 심장치료 발전에 이바지 한 세종병원이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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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ONG' 더 큰 날개짓으로 도약하다
2012년 제2세종병원 마스터 플랜 수립 이후,
심장질환치료에서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꼽히는 세종병원은
2017년, 의료시설이 부족한 인천 계양지역에
대한민국 최초 의료복합체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을 개원하였다.
한 장소에 전문병원의 전문 시스템을 도입하는 새로운 혁신은 물론
환자 안전 최우선 설계, 자연•예술•문화가 함께하는 새로운 치유경험,
최상의 진료를 빠르고 편리하게 누릴수 있는 환자중심의 혁신을 추구 하고 있다.

발전 200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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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의 또 다른 이름, 심장사관학교
국내 주요 대학병원 심장센터부터 각 지역의
대표 종합병원에 이르기까지 세종병원 출신 의료진들이
심장치료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병원, 건국대병원 등 국내 내로라하는
100여명 이상의 심장 전문의가 세종병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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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환자들,
‘세종병원에서 심장수술 받고 싶어요’
국제적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구축한 세종병원은
대한민국 의료기관 최초로 국제 환자를 위한 전용 병동을 오픈했으며,
전 부분 3회 연속 JCI(국제의료기관평가인증) 인증을 획득해 국제표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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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 병원 플랜트 수출한
대한민국 1호 병원
일체의 비용투자 없이 의료기술과 브랜드만으로
카자흐스탄 진출을 이루어 낸 대한민국 1호 병원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심뇌혈관센터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나눔 1989~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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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의료나눔의 시작
수술비 없어 세상을 등진 소녀, 세종병원 나눔의료의 시초였다.
이 일을 계기로 설립자 박영관 회장은 국내외 선천성심장병어린이
무료수술 사업을 전개했다. 세종병원의 이런 헌신적인 활동과
의료보험 혜택의 확대, 출산율 감소, 초음파 기술의 발달 등으로
국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환자가 큰 폭으로 줄었다.
세종병원은 1982년 개원이래 현재까지
13,200여명의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해오고 있다.

성과 1988~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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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치료분야의 ‘국내 최초’를 휩쓸다
민간병원 최초 심장이식수술 성공과 원거리 환자의 심장을
헬리콥터로 공수해 심장이식 수술 등을 연이어 성공하였고 국내 최초로
부검심장(선천성심장병) 연구결과를 정리한 책 (Congenital Heart Disease
: Clinicopathologic Correlation) 을 발간해 국내 선천성 심장병
치료수준을 끌어 올리는 데에 기여하였다.

연구 1985~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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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해 심장을 연구하다
1987년 3월 민간병원 최초로 동물실험실을 개설한데
이어 보다 다양하고 심도 깊은 연구활동을 진행하고자 같은 해
9월 세종의학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완전형 인공심장을 국내 최초로 송아지에 이식하였으며, 인공심장을
이식 받은 송아지가 46일 동안 생존하는 연구실적을 올렸다.
이런 노력으로 1990년에는 국내 최초로 소아용 보조인공심장
개발에 성공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초기 1982~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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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생명의 박동’이 뛰다
당시 대학병원에서도 갖추기 힘든 최첨단 장비와
시설들이 의료취약지구였던 부천에 갖춰지기 시작했다.
1982년 8월 20일, 개인병원으로는 최초로 심장수술이 가능한
대한민국 유일의 심장병 전문병원 세종병원이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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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심장수술 위해
마네킹으로 5번의수술 예행연습을..
세종병원의 첫 심장수술의 성공은 TV와 일간지 등에
크게 소개되었고, 이를 접한 심장환자들이 병원으로 몰렸다.
83년 개심술만 47례를 기록했고, 이듬해 84년에는 그 전해의
3배가 넘는 185례의 개심술 실적을 올리며 심장병 전문병원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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