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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심장병 환우 돕기 '3일간의 행복 나눔 바자회' 성료

  • 등록일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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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목) 인천세종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열린 바자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시행한 심장병 환우 돕기
'3일의 행복 나눔 바자회'에
1천여 명의 참여자와 30여 곳의 기업 · 단체가 함께하고, 3천400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수)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목)부터 사흘간
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열린 바자회는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회장 김기동)가
주최했으며, 병원 개원 7주년 맞춰 규모를 키웠습니다.
 
인천세종병원은 물론,
같은 재단 부천세종병원 임직원,
양 병원 자문위원회 위원,
주민 등이 총출동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거래 물품은 생활가전과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입니다.
 
기업과 단체에서도 힘을 보탰습니다.
(주)영원무역 제공
노스페이스 의류 등 500여 벌의 물품,
비타민하우스(주) 김상국 대표이사
제공 600만 원 상당 물품을 비롯해,
(주)백스인백, (주)손텍,
(주)안앤락코퍼레이션, (주)엘티프로,
(주)엠브이코퍼, (주)영의정,
(주)코리아로지스틱, 다샵커머스,
대일소재(주), 미추홀신용협동조합,
부천문화원, 설레임마음힐링연구소,
세한의료기, 소풍컨벤션웨딩홀,
스킨부탁, 시스킨코리아(주),
신성학원, 이정(주),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 (주)겸,
판도라약국, 한길안과병원,
헬로우하비, NH농협은행 등
30여 곳 기업 · 단체에서 물품 및 성금을
지원했습니다.
 
이 밖에에 인천지방변호사회 안관주 회장,
김유명 변호사, 이향희 변호사도 각각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총 2천1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성금을 포함하면 3천400만 원입니다.
 
인천세종병원은 이 같은
수익금 · 성금 전액을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은
"인천세종병원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개원 7주년을 맞아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새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며
"따뜻한 봄의 기운처럼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오는 5일(금)까지
병원 지하 1층 갤러리란에서
'3인 3색 특별 작가 초청 전시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초청 작가는 최병국 화백(동양화),
최의열 화백(서양화),
장현근 사진작가 등 총 3명입니다.
 
작품은 전시는 물론 판매도 이어지며,
수익금 역시 전액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수익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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