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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외과 명의 김영욱 교수 인천세종병원 부임

  • 등록일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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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세종병원 혈관외과 김영욱 과장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22일(수) 前 강북삼성병원 교수
(성균관의대) 김영욱 교수가
인천세종병원 혈관외과 진료과장으로
부임한다고 밝혔습니다.
 
혈관외과는 우리 몸 혈관 중
머릿속(신경과·신경외과)과
흉곽 내 혈관(심장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
을 제외한 인체 전반의
동맥, 정맥, 림프관에 발생하는
질병, 외상, 선천성 기형, 종양 등을
진단하고 치료 및 연구하는 외과의
특수 분야입니다.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역임한 김영욱 교수는
복부대동맥류·하지동맥 폐색증,
경동맥협착증, 정맥질환(정맥류·혈전증) 등 혈관외과 부문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입니다.
 
'EBS 명의'와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아시아혈관외과학회 회장도
역임하는 등
아시아 권역에서까지 명성이 높습니다.
 
김영욱 교수는
"혈관질환의 경우 정확한 진단과
조기치료가 핵심"이라며
"국내 최고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갖춘
인천세종병원에서 최선을 다해
환자를 살피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은
"김영욱 교수가 합류함에 따라
보다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추게 됐다"라며
"특히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실력을 갖춘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을 갖춰
신뢰받는 인천세종병원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영욱 과장 경력
1989.9.~2003.8. 경북의대 교수 (혈관외과, 이식외과)
1992.~1993. Oregon Health Sciences University Hospital, Vascular Surgery
2012.3.~2012.6. Endovascular Center, Epworth Hospital, Melbourne, Australia
2003.9.~2018.2. 성균관의대 교수, 삼성서울병원 외과 (혈관외과)
2018.3.~2023.2.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외과
2023.4.~ 現 인천세종병원 혈관외과 진료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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