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재단소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모금
- 등록일 : 2023-03-15
▲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이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에게
튀르키예 시리아 지잔피해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임직원들이 지진 피해 아동 구호에
발 벗고 나서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종병원은 16일(목)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
1층에서 '세종병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세종병원은 지난달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 소식을 접하자마자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벌여
1개월여간 총 2천105만 8천 원의
성금을 마련했습니다.
모금 활동에는 재단 산하
부천세종병원, 인천세종병원 소속
임직원 319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가족과 아동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임시 거주 텐트와 담요, 의류,
방한용품, 응급구호품, 식수와 더불어
아동보호를 위한 임시 대피소 마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세종병원의 이같이 빠른 구호 활동
배경에는 특히 아동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재단의
이념과 관계가 깊습니다.
세종병원 설립자 박영관 회장은
지난 1981년 병원을 설립한 이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고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국내·외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진행하는 등
의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진으로도
활동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멤버이기도 합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하며,
어려움에 처한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병원의 핵심가치와 ESG 실천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많은 곳에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이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에게
튀르키예 시리아 지잔피해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임직원들이 지진 피해 아동 구호에
발 벗고 나서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종병원은 16일(목)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
1층에서 '세종병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세종병원은 지난달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 소식을 접하자마자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벌여
1개월여간 총 2천105만 8천 원의
성금을 마련했습니다.
모금 활동에는 재단 산하
부천세종병원, 인천세종병원 소속
임직원 319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가족과 아동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임시 거주 텐트와 담요, 의류,
방한용품, 응급구호품, 식수와 더불어
아동보호를 위한 임시 대피소 마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세종병원의 이같이 빠른 구호 활동
배경에는 특히 아동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재단의
이념과 관계가 깊습니다.
세종병원 설립자 박영관 회장은
지난 1981년 병원을 설립한 이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고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국내·외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진행하는 등
의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진으로도
활동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멤버이기도 합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하며,
어려움에 처한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병원의 핵심가치와 ESG 실천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많은 곳에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