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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최첨단 레볼루션(Revolution Apex) CT로 '업그레이드'

  • 등록일 : 2022-05-13
20220513_인천 CT업그레이드-100.jpg
▲최첨단 레볼루션 에이펙스
(Revolution Apex) CT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기존 CT 장비를
최신 사양의 GE 헬스케어사 레볼루션
에이펙스(Revolution Apex) CT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13일(금) 전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함께 하드웨어까지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존 장비의 성능과
효율을 한층 향상
시켰습니다.

레볼루션 에이펙스 CT는
미국 FDA가 승인한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영상 재구성 기능이 탑재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입니다.
때문에 기존 고선량 장비에 비해
70% 감소된 저선량 검사에도
고화질 영상이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성능을 개선했습니다.
심장 CT 검사에서 있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심장의 불수의적 움직임을 보정하는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정확도가 높아졌습니다.

아울러 고용량이 가능한
최신 엑스선 튜브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관전류를 더 많이 쓸 수 있게 되어
궁극적으로는 저관전압 고관전류의
검사 스캔이 가능해지면서
영상의 화질이 개선
되었습니다.

속도 역시 빨라졌습니다.
고속 스캔모드인 Hyper Drive가
탑재되어 단시간 내에 정확하게
검사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신속한 검사가 필요한
환자, 소아 또는 고령의 환자, 응급 환자,
호흡 기능이 떨어지는 심장질환자 등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
되고 있습니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고사양의 최신 장비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조영제 및 방사선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음은 물론
더욱 안전하면서도 정확한 검사가
가능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술기와 장비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환자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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