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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6년 연속 ‘경피적 대동맥판삽입술(TAVI)’ 실시기관 선정

  • 등록일 : 2020-07-27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 1일(수) 보건복지부로부터 ‘경피적 대동맥판삽입술(이하 TAVI)’ 실시기관으로 재승인 받았습니다.
 본원은 2015년 6월 1일을 시작으로 매년 실시기관으로 선정되어 6년 연속 인증을 받게 되었으며, 활발하게 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TAVI(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는 수술 없이 허벅지 동맥을 이용해 새로운 판막으로 교체하는 고난도의 시술로 고령의, 수술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주로 적용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전문 의료진, 시설, 장비 등을 갖추고, 연간 일정 건수 이상의 시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TAVI 실시기관을 선정하며, 최종 승인을 받은 의료기관만이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
TAVI는 가슴을 절개하지 않고, 가는 카테터를 통해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시술로 통증과 후유증 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판막질환자에게 더욱 안전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부천TAVI6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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