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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플렉스 세종병원-휴이노 ‘부정맥 진단 위한 시스템 개발’ 협약 체결

  • 등록일 : 2019-08-08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휴이노가 6일(화) ‘부정맥 진단을 위한 통합 시스템 개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시스템 개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휴이노의 웨어러블 장비인 패치(MEMO Patch)나 시계(MEMO Watch) 등을 장착하도록 함으로써 심전도, 산소포화도, 맥박수, 호흡수 등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예정이다.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환자의 심장 상태를 모니터링함은 물론 휴이노의 인공지능 분석 알고리즘(MEMO AI)을 통해 부정맥 예측과 진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임상 데이터와 자문을 제공하고, 휴이노는 보유 중인 웨어러블 장비 및 인공지능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여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성할 계획이며, 웨어러블 패치를 장착 후 2주 동안 실시간으로 심전도 모니터링과 전송이 가능한데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정맥을 진단하는 알고리즘의 수준을 한층 높일 예정입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최종 목표는 양 기간이 함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환자들을 모니터링하고,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휴이노시스템개발협약체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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