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의료재단

4월 18일, 문경원 경영지원본부장이 롯데호텔 3층에서 열린 병원신문 창간 33주년 기념식에서 ‘제9회 종근당 존경 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병원협회와 종근당이 공동 제정한 ‘종근당 존경 받는 병원인상’은 의료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CEO 부문은 전·현직 병원 CEO 가운데 1명, 병원인 부문은 전 직종에서 병원인 5명을 선정합니다. 

문 본부장은 수상소감으로 “이 상은 제 개인보다 대표로 주신 것으로 여기며 혜원의료재단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세종병원 개원멤버로 함께 해온 37년은 병원과 함께 저를 키운 성장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실천하는 가치만이 혜원의료재단의 진정한 힘으로 살아 남아 날로 새로워지고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 저 또한 병원 행정의 중심에서 모든 것을 한데 모으는 접착제 역할뿐만 아니라 그들이 부드럽게 굴러갈 수 있게 윤활유 역할을 하여 혜원의료재단이 신뢰받고, 존경 받는 의료기관으로 발전하는데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원은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핵심가치 실천을 위해 쉽고 편한 길 대신 원칙을 지키는 어려운 길을 택하여 몸소 실천하는 병원이 될 것입니다. 또한 미래 보건의료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갈것입니다.